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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역삼동에 벤처타워 건립…4400평 규모 2002년 완공

입력 | 2000-04-04 19:40:00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우체국 인근에 벤처 타워가 세워진다. 강남구는 벤처업체들의 사무실 부족난을 덜어주기 위해 2002년까지 역삼동 829에 연면적 4400여평, 15층 규모의 벤처타워를 건립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벤처타워는 강남구가 토지를 제공하고 벤처기업들이 건축비를 내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벤처타워 1층은 역삼동 문화복지회관으로 활용되고 나머지는 벤처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