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코네리가 코메디에 출연한다. 지난 3월 31일 영국의 엔터테인먼트지 엠파이어 매거진은 현재 영국에서 촬영 중인 '언컨디셔널 러브'에 숀 코네리가 갑작스레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살해당한 팝스타의 애인과 친구가 되면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좌충우돌을 그린 코미디. '뮤리엘의 웨딩', '내 친구의 결혼식' 등으로 알려진 호주 출신 감독 P.J.호간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티그마타'에 출연했던 조나단 프라이스와 '디아볼릭'에서의 형사 캐시 베이츠, '형사 가제트'에서 악당이었던 루퍼트 애버릿 등이 함께 출연한다.
변지영(FILM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