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7일 ‘제5회 제주국제관악제’를 올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해변공연장 등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관악제에는 △관악단 연주회 △앙상블 연주회 △강좌 및 세미나 등이 열린다.
특히 이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체코 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9개국 1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국내외 초청앙상블 2,3개 팀이 한조를 이뤄 해변공연장과 제주문예회관 천지연폭포 등에서 공연을 갖는다.
앙상블연주단에는 미국 ‘체스트넛 브라스 컴퍼니’와 체코 ‘프라하 금관앙상블’ 등 세계적인 관현악단이 참여한다.
또 이번 행사 기간에 함께 열리는 ‘제1회 국제관악콩쿠르’는 트럼펫 호른 트럼본 튜바 등 개인부문을 비롯해 금관 5중주 등 2개 부문으로 나눠진다.
총 상금은 미화 5만3000달러로 참가자들은 입상자가 결정될 때까지 합숙을 하게 된다.
이 콩쿠르대회 참가자격은 만 30세 이상인데 참여희망자는 소속단체장 관악단체장 등의 추천서를 갖춰 5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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