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안소니 아스퀴스. 주연 로렌스 올리비에, 피네로프 워드. 1943년 작. 러시아의 발명가인 이반(로렌스 올리비에 분)은 자신의 발명품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가 선박회장의 소녀 앤(피네로프 워드)과 사랑에 빠지지만…. 억양이나 모든 게 진짜 러시아인을 연상시킬만큼 러시아 발명가 역할을 맡은 로렌스 올리비에의 연기가 일품인 로맨틱 코미디. 원제 The Demi-Paradise.
(※만점〓★ 5개. 평점출처〓‘믹 마틴&마샤 포터의 비디오무비 가이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