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충청하나은행을 꺾고 전국실업핸드볼대회 남자부 선두에 나섰다. 상무는 9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이준희 김종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박경수가 분전한 충청하나은행을 21-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상무는 2승1패(승점 4)를 기록하며 10일 1승1무1패(승점 3)로 2위에 오른 두산그린과 결승전을 갖는다.
여자부에서는 제일화재가 제일생명을 26-24로 이겨 3승2패(승점6)로 2위를 지켰다.
이로써 상무는 2승1패(승점 4)를 기록하며 10일 1승1무1패(승점 3)로 2위에 오른 두산그린과 결승전을 갖는다.
여자부에서는 제일화재가 제일생명을 26-24로 이겨 3승2패(승점6)로 2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