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겨야 한다.그러나 만만치가 않다.
2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일본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
국내 축구팬 10명 중 6명은 한국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고전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결과는 동아일보의 인터넷 신문인 동아닷컴(www.donga.com) 의 스포츠 페이지에서 지난 한주 동안 2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일본의 축구대표팀 경기에서 한국이 이길 확률은 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Live Poll)에서 나온 것.
여론조사에 클릭한 1304명의 네티즌 축구팬 중 37.37%에 해당하는 486명은 한일전의 승부를 50대50으로 예측했다.
224명(17.18%)은 한국이 이길 확률은 25% 밖에 안된다고 보왔고 81명(6.21%)은 한국의 승리 가능성을 0%로 전망했다.
전체 응답자의 39.34%에 해당하는 513명만이 한국이 100%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