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이탈리아 작가 다리오 포가 12일 밀라노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오스트리아 야당지도자로부터 오스트리아 극우연정에 반대하는 상징물을 받아 양복 깃에 대보고 있다.
포는 연출가 배우 풍자만화작가 등으로 활동해 온 다방면 예술가로 199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당시 노벨상 수상자 선정소식을 “고속도로 교통경찰에게 들었다”고 말할 만큼 재담도 즐기는 인물.
포는 연출가 배우 풍자만화작가 등으로 활동해 온 다방면 예술가로 199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당시 노벨상 수상자 선정소식을 “고속도로 교통경찰에게 들었다”고 말할 만큼 재담도 즐기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