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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뉴스]마포-용인고 우승 다퉈

입력 | 2000-04-13 19:46:00


마포고와 용인고가 제21회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 남고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마포고는 13일 그린코트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삼일공고를 4-2로, 용인고는 울산공고를 4-0으로 각각 따돌리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