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경전인 ‘예기(禮記)’ 중 유교 문화권의 음악관을 대표하는 ‘악기’의 번역과 자세한 주석. 원문뿐 아니라 세주(細註)까지 꼼꼼히 번역했다. 음악 고전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한서대 부설 동양고전연구소의 조소장과 서울대 한국외대 등에서 국악을 강의하는 김씨가 공동 작업한 성과. 286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