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제38회 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 남녀부에서 모두 연승 행진을 했다.
삼성전기는 17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A조 예선리그에서 상무를 3-1로 꺾고 여자 일반부 A조 예선리그에서도 강화군청을 3-0으로 눌러 남녀 모두 각각 2연승 했다.
남자 일반부 B조의 김천시청은 당진군청을 3-0으로 이겼고 여자 일반부 B조의대교는 충남도청에 3-0으로 승리했다.
◇대회 2일째 전적
△남자 일반부 A조 예선리그
삼성전기(2승) 3-1 상무(1승1패)
△남자 일반부 B조 예선리그
김천시청(2승) 3-0 당진군청(1승1패)
△여자 일반부 A조 예선리그
삼성전기(2승) 3-0 강화군청(1패)
△여자 일반부 B조 예선리그
대교(2승) 3-0 충남도청(1승1패)
[이상원기자·연합뉴스] leesa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