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안에 3000명의 대학(원) 재학생 과 졸업자,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등을 뽑아 현장중심의 무역교육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산자부는 대학(원) 재학생과 98년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아직 취업하지 못한 200명의 인원을 선발, 수출품 생산현장 교육과 해외 세일즈 훈련을 통해 무역전문가로 양성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무역에 관심이 있는 2500명을 선발해 6월경 문을 여는 사이버무역연수원을 통해 인터넷 무역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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