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죽음의 땅

입력 | 2000-04-18 20:35:00


96년에 이어 최근 또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강원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야산. 18일 본보 취재팀과 함께 피해현장을 둘러본 충북대 강상준교수는 당분간 식물이 살기 힘든 '죽음의 땅'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