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일은 27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브라이언 채프먼(뉴질랜드)을 2-0(15-4 15-3)으로 가볍게 제압, 16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고 알려왔다.
한편 함께 출전할 예정이었던 황선호(상무)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