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가 전국춘계남녀 대학축구연맹전에서 방송대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배재대는 27일 효창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부 예선리그 6조 경기에서 후반 13분과 19분 김태일과 권종민의 연속골로 이춘규가 1골을 만회한 방송대를 2-1로 물리쳤다.
배재대는 3승을 기록, 본선 16강에 올랐고 방송대는 1무2패가 됐다.
같은 조의 영남대는 전,후반 각각 하충헌과 성호상이 골을 터트려 제주대를 2-0으로 완파하고 1승1무1패를 마크했다.
배재대는 27일 효창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부 예선리그 6조 경기에서 후반 13분과 19분 김태일과 권종민의 연속골로 이춘규가 1골을 만회한 방송대를 2-1로 물리쳤다.
배재대는 3승을 기록, 본선 16강에 올랐고 방송대는 1무2패가 됐다.
같은 조의 영남대는 전,후반 각각 하충헌과 성호상이 골을 터트려 제주대를 2-0으로 완파하고 1승1무1패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