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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이드/30일]덕이-도전 지구탐험대外

입력 | 2000-04-28 18:46:00


▼덕이

장천일은 순례에게 귀덕을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말한다. 순례는 남의 자식을 쉽게 달라고 할 수는 없는 거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운다. 한편 귀진은 어쩔 수 없이 “귀덕을 요리집으로 보내야겠다”고 적힌, 순례 이름으로 된 거짓 편지를 순영에게 전한다.

▼도전 지구탐험대

탤런트 배도환이 투아레그족을 찾아 아프리카 말리로 떠났다. 투아레그들은 12월부터 3개월동안 낙타 등에 소금판자를 싣고 사하라 사막을 횡단한다. 소금을 마을로 가지고 내려와 생필품과 교역하는 것이 바로 이들의 생계수단이기 때문이라는데…

▼직업의 세계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의 세계를 소개한다. 자택 근무(SOHO)하는 소규모 쇼핑몰 운영자에서 대기업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까지 그 열풍을 일으키는 주역들을 만난다. 또한 국가 공인 자격증인 전자상거래 관리사 자격증에 대한 전망도 살펴본다.

▼남의 속도 모르고

마지막 회. 봉석은 정희와 자신과의 관계를 의심한 도자에게 인격모독 운운하며 오히려 큰 소리친다. 대한의 아들 최고봉의 돌 잔치날, 온 식구가 음식 준비에 바쁘다. 남도의 새 노래 ‘남의 속도 모르고’가 뜨고 있다는 등 덕담이 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