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연례 세계테러 보고서를 다음달 1일 발표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임스 루빈 미 국무부 대변인은 “당초 28일로 예정했던 테러 보고서 발표시기를 다음달 1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은 테러리즘 지원국가 명단에 북한 등 7개국을 올려놓았으며 북한이 명단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으나 이번에는 빠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ligius@donga.com
제임스 루빈 미 국무부 대변인은 “당초 28일로 예정했던 테러 보고서 발표시기를 다음달 1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미국은 테러리즘 지원국가 명단에 북한 등 7개국을 올려놓았으며 북한이 명단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으나 이번에는 빠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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