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웨아 골세레머니
29일 열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 첼시가 리버풀의 13경기 무패행진을 잠재웠다. 첼시는 전반 2분만에 터진 조지 웨아의 골과 14분, 디 마테오의 추가골로 2위인 리버풀을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뛰어난 활약을 한 첼시의 미드필더 데니스 와이즈는 첼시에서 4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달성했고, 조지 웨아와 디 마테오, 졸라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첼시의 비알리 감독은 이 여세를 몰아 FA컵 결승전도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요르디 크루이프의 결승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