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너 ‘빅 3’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7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파바로티는 6월30일 밤9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 콘서트’에 참여해 독창은 물론 국내 가수들과 협연도 가질 계획이다.
파바로티의 내한 공연은 1977, 1993년에 이어 3번째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MBC가 생중계한다.
ddr@donga.com
파바로티는 6월30일 밤9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한반도 평화 콘서트’에 참여해 독창은 물론 국내 가수들과 협연도 가질 계획이다.
파바로티의 내한 공연은 1977, 1993년에 이어 3번째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MBC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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