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함께 아이와 남편의 뒷바라지에 꿈을 접어야 했던 아줌마들이 자신들만의 무대에서 노래한다.
문화예술청년공동체의 아줌마 노래모임 ‘아줌마’가 꾸미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줌마의 일상과 한 인간으로서의 아줌마의 꿈, 아이들에게 열어줄 새로운 세상, 세상의 아줌마들을 향한 새로운 꿈의 제안을 ‘벗하나 있었으면’ ,‘내 나이 서른살에’, ‘이 세계 절반의 나’ 등의 노래들을 통해 전한다.
5월 14일 일요일 한양대 동문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3시,6시 공연이 있으며 3시공연에 한해 아줌마들은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원이다. 문의: 02-747-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