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석은 “여야 대화합 차원에서 사면 복권 등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정치권 일각의 전망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석가탄신일에는 소년범을 포함해 행형 성적이 우수한 일반 형사범 1500여명에 대해서만 가석방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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