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PGA투어 컴팩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68위(1언더파 215타)로 추락했다.1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마크했던 최경주는 7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잉글리시턴GC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진을 면치못했다.
이로써 본선 진출 78명중 공동 68위로 밀려난 최경주는 시즌 네 번째 컷 오프통과에 만족해야 하게됐다.
ysahn@donga.com
이로써 본선 진출 78명중 공동 68위로 밀려난 최경주는 시즌 네 번째 컷 오프통과에 만족해야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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