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외국인 주식순매수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달러화가 1,110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달러화는 역외매수세가 중단된 상태에서 외국인 주식순매수규모가 급증하자 10시25분 1,109.60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재경부가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환율추가하락에 제동을 걸자 1,110.00으로 반등한뒤 10시46분현재 1,109.80/90에서 호가되고 있다.
10시43분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962억원의 주식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홍재문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