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인터넷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여성 사이버학교’를 연다.
안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한국심리상담연구소 소속 전문 강사 8명이 인터넷을 통해 관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자원봉사 환경 사회교육 등 각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강사는 매월 두차례 E메일을 통해 강의하며 질문을 받고 답변도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이달 말까지 안양시 홈페이지(city.anyang.kyonggi.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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