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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소식]'청소년을 위한 드림콘서트'

입력 | 2000-05-08 19:47:00


가수 김민종 김현정 유승준 엄정화 임창정 조성모와 그룹 ‘터보’ ‘핑클’ ‘클론’ ‘god’ 등 18개 팀이 20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드림콘서트’를 펼친다.

‘드림 콘서트’는 올해 6회째로 매년 청소년 6만여명이 관람하는 행사. 신예그룹 ‘문차일드’ ‘샤크라’등 도 참가하며, MC는 탤런트 김민희와 안재모가 맡는다.

입장권은 15∼17일 오후 4시∼7시 서울 지역 158개 현대정유 오일뱅크에서 1인 2매로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문의전화는 152-7637이며, 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o.kr)에서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