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서전〓한지위에 수묵담채로 나무와 새를 그렸다. 숲속 나무위에 새가 앉은 주위를 클로즈업했다. 곧 날아오를듯한 새의 모습을 통한 정적속의 동적인 이미지를 뛰어난 색감속에 표현했다.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박준렬전〓가시나무 같기도 하고 산골짜기의 모습같기도 한 모습을 표현했다. 모래 호분 분채 등 복합적인 재료를 이용해 압축된 형태를 표현했다.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 02-471-5074
▽안밖밖안〓오영숙 개인전. 도자기의 반쪽 모습을 나타낸 형상속에 한글 자음을 돋을 새김으로 표현했다.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한글에서 자음만으로는 글자가 형성될 수 없으며 만물이 상호 연관된 유기적 세계관을 표현했다.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갤러리. 02-723-7771
▽김태영전〓굵은 선과 짙은 색감으로 산야의 풍경을 응축해 표현했다.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화랑. 02-543-1663
▽다섯 사람의 작은 작품전〓서양화의 이강소 오수환 이두식, 조각의 이영학, 도예의 윤광조 등 중견 작가 5명의 근작 소품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미사화랑. 02-516-7066
▽심재영서법전〓해서 예서 행서 등 다양한 서체로 한문과 한글작품을 보여준다.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조선일보 갤러리. 02-724-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