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사고 급증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는 ‘제1회 교통안전대상’을 제정했다.
시상은 △학술 연구 △언론 사회 공공 △경찰 △교육 △일반 등 5개 부문에 걸쳐 이뤄지며 대상 1명(단체 포함)에게는 2000만원, 최우수상 1∼3명에게는 개인 500만원 단체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서류는 손보협회와 각 지부에서 교부해 6월19일∼8월12일 접수를 받고 시상식은 11월8일 가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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