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구단은 올 시즌에만 6패를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부진한 용병 투수 갈베스를 2군으로 내려보내고 정민철을 1군으로 승격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정민철은 19일 도쿄에서 열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 1군 데뷔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