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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비탈리 日프로축구 2부리그에 임대

입력 | 2000-05-16 15:28:00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16일 우크라이나 출신 공격수 비탈리를 일본프로축구(J-리그) 2부리그 소속 쇼난 벨마레에 6월부터 6개월간 8만달러에 임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의 이번 결정은 황선홍과 작년 국내리그 득점왕 샤샤(가시와 레이솔)를 임대형식으로 맞트레이드해 외국인선수 보유한도(5명)을 초과한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