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9·주니치 드래건스)이 비록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팀의 5연승을 견인했다.
이종범은 16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지만 5-1로 앞선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나가 후쿠도메의 3루타때 추가득점을 올리며 팀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종범의 타율은 0.300에서 0.284로 내려갔다.
zangpabo@donga.com
이종범은 16일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지만 5-1로 앞선 6회 네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나가 후쿠도메의 3루타때 추가득점을 올리며 팀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종범의 타율은 0.300에서 0.284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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