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9일 당무회의를 열어 ‘6·8’ 기초단체장 재보선 후보로 △인천 중구 김홍섭 인천시의원 △대전 유성구 김성준 전충남금산부군수 △충북 괴산군 이상규 전군의회의장 △경북 청송군 문재석 전경북도의원 등 4명을 공천했다.
민주당은 또 서울 용산구와 송파구는 지구당 대의원대회 선출 절차를 다시 거친 뒤 22일 공천자를 최종 확정키로 했고 부산 수영구는 시간을 갖고 적합한 후보를 물색키로 했다.
다음은 이날 확정된 광역의원 후보.
▽서울 △용산 제1선거구 전충일 △금천 제1선거구 황호순 △동대문 제3선거구 민영삼 △도봉 제4선거구 김동욱 △마포 제1선거구 최상범 △〃 제2선거구 김형식 △관악 제2선거구 정국용 ▽인천 △남동 제1선거구 강석봉 △〃 제4선거구 조기종 △연수 제1선거구 이희락 ▽광주 △광산 제2선거구 국태선 ▽경기 △수원 제5선거구 김이환 △고양 제2선거구 이찬혁 △성남 제3선거구 정환석 △〃 제2선거구 김종식 △〃 제5선거구 유진희 △평택 제4선거구 김수우 △구리 제2선거구 서형렬 △하남 제1선거구 박영길 △광주 제2선거구 이광배 ▽강원 △원주 제3선거구 박상익 ▽충북 △청주 제2선거구 최종철 △충주 제2선거구 심흥섭 ▽충남 △논산 제2선거구 송영철 ▽전남 △여수 제6선거구 김형곤 △해남 제2선거구 배억만 ▽경북 △구미 제3선거구 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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