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86위 윤용일은 21일 일본 후쿠오카 글로벌아레나에서 벌어진 단식 결승에서 7번 시드인 폴 바카넬로(세계 512위·호주)를 2-1로 물리치고 2000달러의 우승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