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 함안 창녕 등 경남 지역 4개 시군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일시 중단된다.
마산시는 22일 “칠서정수장의 시설물 점검에 따라 이곳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중부경남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23일 오전10시부터 24시간 동안 중단된다”고 밝혔다.
단수지역은 △마산시 전역 △창원시 의창 팔룡 명곡 봉림 중앙 용지 상남 사파 가음정동 △창녕군 남지읍 전지역 △함안군 가야읍과 법수 대산 칠서 칠원 칠북면 등이다. 문의 0551-246-6400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