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노갑(權魯甲)상임고문은 23일 무소속 정몽준(鄭夢準)의원의 입당문제에 대해 “정의원과 입당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얘기가 있었으며 정의원이 (입당문제에 대해) 불원간 스스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9박10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권고문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조만간 정의원을 만나볼 생각”이라고 말해 정의원의 입당 여부와 시기 등을 곧 마무리지을 뜻을 비쳤다.
이날 공항에는 안동선(安東善) 윤철상(尹鐵相) 이훈평(李訓平) 이길재(李吉載) 임복진(林福鎭) 국창근(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