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그룹 ‘신화’가 이번 주말 3집 ‘온리 원’을 공식발표하며 복귀하려 했으나 리더인 전진의 부상으로 차질이 빚어졌다. 전진은 최근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최소한 1주일은 입원치료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신화’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사는 “컴백을 앞두고 춤 연습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몰두하느라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당초 예정보다 1주일 늦은 6월초에는 컴백 무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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