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5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했으나 연장 10회 2루타를 맞고 1실점해 0-1로 올시즌 처음 패전투수가 됐다. 이종범(주니치 드래건스)은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와 4회 범타로 물러났지만 6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8회에는 2루타를 터뜨려 시즌 타율 0.259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1-2로 패배.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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