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다양한 사회적 욕구를 분출하는 수단이었던 국내외 가면(假面)을 모아 10월5일부터 8일까지 ‘제1회 제주국제민속가면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면축제는 △가면축제와 함께하는 허니문어게인페스티벌 △가면퍼레이드 △가면무도회 △민속놀이 △가면 횃불대행진 △가면패션쇼 △팔도가면 로드쇼 △전국 모형자동차 랠리대회 △가면 록페스티벌 등으로 꾸며진다. 또 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와카야마(和歌山) 중국 구이린(桂林)시 등이 참여해 자신들의 가면문화를 관광객과 시민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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