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잃고도 꿋꿋이 살아가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이 비디오는 전남 보성 녹차밭에서 촬영된다. 드라마 이외의 ‘부업’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고두심이 출연을 승낙한 것은 뮤직비디오의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