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뮤직스타▼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이자 샹송 가수였던 이브 몽탕의 음악과 인생을 다큐멘터리 형태로 방영한다. 영화 ‘밤의 문’에서 부른 노래 ‘고엽’은 그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불후의 명곡이었다. 생전 인터뷰와 자료 화면 등을 공개한다.
▼바보같은 사랑▼
용배가 옥희를 때린다는 재민의 다급한 외침에 미숙과 한방은 달려간다. 엉망인채 골목을 빠져나가는 옥희를 상우가 보고 깜짝 놀란다. 상우는 옥희를 여관방으로 데려가 상처를 치료해주고 속상해 눈물을 흘리며 함께 도망가자고 말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내 전재산을 장학금으로 써달라”. 폐암 말기로 투병하고 있는 최병순 할머니(85)의 유언이다. 가정부와 행상 등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며 악착같이 모은 전재산 10억원. 평생을 괴롭힌 고통과 절망을 극복하고 장학금을 내놓게 된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소개한다.
▼특별기획-교육을 살립시다 미래를 살립시다▼
3부작 특별생방송. 1부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에서는 학교가 무너져가는 심각한 현실을 소개. 2부 ‘여기는 해방구’에서는 학교를 그만 둔 아이들의 새로운 삶, 3부 ‘2000년, 이제 교육이 열려야 한다’에서는 교육의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서세원 쇼▼
‘토크박스’에는 가수 박혜경이 ‘완고한 아버지’를 주제로 웃음보를 터트린다. 건축가이자 가수인 양진석도 ‘나이트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맞선다. ‘특별한 만남’코너에서는 탤런트 김현주가 칸 여행기와 나름대로 터득한 여행 수칙을 전한다.
▼시네카페▼
영화 ‘동감’ 시사회장을 찾아가 주연을 맡은 유지태와 김하늘을 인터뷰한다. ‘추억의 영화음악’에는 패트릭 스웨이지가 주연한 ‘더티 댄싱’의 주제곡 ‘The Time O My Life’ 등 인기를 얻었던 음악을 집중 소개한다. 개봉작 ‘글래디 에디터’와 ‘비밀’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