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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뉴스]연습도중 벼락맞아 숨져

입력 | 2000-05-30 19:47:00


유고의 한 축구선수가 연습 중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 AP통신은 30일 유고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50마일 남쪽에 위치한 니스의 지역축구팀인 라드니키 소속의 이반 크스티치가 심한 폭풍우 속에서 동료들과 연습을 하다 벼락을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몇몇 선수들은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