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부터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해온 바티스투타는 31일(한국시간) AS로마와 이탈리아리그 사상 최고액인 연봉 570만달러(한화 약63억원), 이적료 3천3백만달러(한화 약363억원)에 3년간 계약했다.
바티스투타는 피오렌티나에서 265경기에 출장, 166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