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선전〓대담하면서 힘이 느껴지는 필치로 그린 정물과 풍경화. 화집출판을 겸한 전시. 1∼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조선화랑. 02-516-3437
▽김정현전〓흰색톤의 바탕위에 절제된 단순한 선들의 그림이 하나같이명상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6∼1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갤러리. 02-501-9260
▽홍승현전〓봄 나들이 장미 등의 밝은 주제를 장식적인 화면분할과 색상으로 표현한 보기 편한 추상화.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 인데코. 02-511-0032
▽‘여름날의 휴식-부채와 모시소품’전〓전통부채를 그대로 재현하거나 이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변형한 부채 50여점과 천연염색 조각보 등 모시소품 50여점 전시. 1∼1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02-734-1020
▽박혜련전〓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추상적 화면속에 간간히 배치된 배 깃발 파도 선원 등의 단순한 이미지가 정겹다. 1∼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 02-544-8481
▽장용길전〓박수근을 연상시키는 구상과 장식미가 혼합된 유화작품. 자연과 인간을 밝게 부각시켜 삶의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썬&문. 02-722-4140
▽이순화전〓‘자연의 숨소리’란 제목으로 대자연이 주는 신비로운 색감과 분위기를 표현. 4일까지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대한매일신보사 1층 서울갤러리 02-2000-9738
▽정정화전〓전시장속을 이동하는 관람객의 모습이 9대의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되고 그 이미지는 여러대의 모니터로 전송돼 재생된다. 9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금산갤러리. 02-735-6317
▽‘미술,그 주술적 힘’전〓성곡미술관 인턴프로그램 수료자 6명의 기획전시회. 캐릭터 인형 매달기, 개인적인 징크스, 스타 신드롬, 화장실 낙서 등 현대사회에서 주술과 미술의 접점을 찾았다. 1∼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02-737-7650
▽김명수전〓사진을 바탕으로 한 회화작품. 각 화면의 중심에 다이아몬드형의 창이 있고 이 창을 통해 작가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피사체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 넷. 02-725-1020
▽김준태전〓전통 사군자에서부터 골프와 스케이트 보드 등 현대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문인화 형태로 그렸다. 1∼7일 세종문화회관 제 1,2전시실. 02-428-2270
▽5월-채색화 3인전〓김동선 김식 김진관 등 3인의 작품전. 한국화와 색채화의 앞날을 탐색하는 기획. 13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이창희전〓아름다운 풍경과 정물을 담은 유화들. 2∼8일.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11층 화랑. 02-478-9110
▽김영순전〓평범한 산과 들의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따스한 감수성으로 잡아낸 산수화전.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이영희전〓점차 사라져 가는 황톳길을 사진보다 더한 극사실적 기법으로 화면에 옮겼다. 1∼11일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사비나. 02-736-4371
▽새천년 한국서예전〓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 하늘에 2백여점의 서예작품이 애드벌룬에 매달려 공중에 전시되고 있다. 유경식 등 216명의 서예가가 참여. 4일까지.
▽새천년 대한민국의 희망전〓한국화여성작가회 한국여류화가회 한국여류조각가회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등 4개 여성미술단체의 연합전시회. 여성미술가 200여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1∼9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02-2188-6138). 11∼20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광진문화원 6층 전시실(02-447-0244).
▽성신판화전〓성신여대 대학원 판화과 동문전. 7∼13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러리. 02-733-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