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연 “드라이어는 절대 사절이에요” 검고윤기 있는 머릿결을 가진 덕분에 애경 리앙뜨 샴푸의 전속 모델이된 김태연은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 절대 드라이어를 사용하지않는다. “스타일링을 위해 머리에 쐬는 드라이어 바람만으로도 머리가많이손상되기 때문에 말릴 때는 자연 건조시켜요.” 샴푸 후 린스를 머리카락에 바르고 헤어캡을 쓰고 샤워를 한 후 깨끗하게 헹구고1주일에 2번 정도는 트리트먼트제를 바르고 스팀 타월을 해 주어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한다. ①린스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헤어캡을 쓴 다음 샤워 후 헹궈준다. ② 트리트먼트제가 잘 흡수되도록 스팀 타월을 머리에 쓴다. ◆ 박둘선 “린스는 머리끝에만 발라요” 이국적인얼굴에서 나오는 시원스런 미소가 매력적인 슈퍼 모델 박둘선. 잦은 촬영으로 머릿결이 다소 손상되고 머리끝이 갈라져 헤어 에센스와린스를 머리끝에 발라준다. 모발이 건조하여 쉽게 끊어지기때문에 샴푸 중에는 빗질을 하지 않고 다만 끝이 둥근 브러시로 두피를톡톡 두드려 마사지해 준다. 김유경 미스티 모닝에서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전문적인 헤어 트리트먼트를 받는다. ① 린스를 헹군 다음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 에센스를 머리끝에 뿌려준다. ② 끝이 둥근 브러시로 두피를 두드려 마사지한다. ◆ 송경아 “헤어팩으로 머리카락에 윤기를 줘요” 건강하던머릿결이 잦은 염색과 드라이로 자꾸 손상이 되어 속상하다는송경아. 촬영이 없는 날은 드라이나 스타일링 제품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에 영양을 주기 위해 로레알 케라스타즈의 헤어 크림으로 헤어팩을 해 준다. 샴푸 후 마지막 단계에 머리 전체에 헤어 오일을 발라주어 윤기를 내고 말릴 때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자연 건조시키거나 바쁜 경우에는 드라이어를 약풍으로 하여 머리를 손으로 털어 주면서 말린다. ①샴푸 후 물기 있는 머리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 후 말린다. ②헤어 오일을 물과 섞은 다음 스프레이로 모발 전체에 고루 뿌려준다. ◆ 장윤주 “지성 모발에는 선택적인 케어가 필요해요” 볼륨있는몸매와 긴 검은머리가 한국의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는 장윤주.지성인 모발을 가지고 있어 윤기는 흐르지만 스타일링제와 피지로인해 금세 비듬이 생길 염려가 있어 깨끗한 샴푸를 헤어 케어의최우선으로삼는다. 요즘 들어 머리끝이 갈라져 헤어 크림을 머리끝에만발라준다. 생각날 때마다 큰 브러시로 머리를 빗어주는 것도 윤기나는 머리의 비결. 1주일에 2번 정도는 조성아 뷰티폼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를 받는다. ① 지성 모발이라 헤어 크림은 머리끝에만 발라준다. ② 샴푸 후에는 손가락으로 엉킨 머리를 살살 풀어주면서 말린다. ◆ 임상효 “마지막 헹구는 물에 레몬즙을 떨어뜨려요” 매력적인눈매를 가진 임상효는 모발에 영양을 고루 공급하는 것과 지속적인 모발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 거르지 않고샴푸 후에는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모근부터 머리카락 끝까지헤어 크림을 발라준다. 또 머리를 완전히 헹군 다음 대야에 레몬즙과물을섞어 머리를 담가 주면 향긋한 향기도 남고 모발에 비타민C도 공급할 수 있어 좋다. ① 헤어크림을 머리 전체에 고루 발라준다. ②레몬즙을 물과 섞어 마지막 헹구는 단계에 머리를 담가 머리 끝에 레몬 향이 돌도록 한다. ◆ 노선미 “두피 마사지로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요” 신체리듬과 영양 상태가 모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불규칙한 생활 리듬으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을 헤어 케어의 기본으로 삼고있다는 노선미.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을 머리에 고루 발라준 다음 손끝으로 두피를 꾹꾹 눌러가며 마사지를 하면 머리에 영양도 공급되고피로 회복에도 좋다. 또한 허브로 차를 만들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고 허브를 우린 물에 머리를 담궈 은은한 향기로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를 보고 있다. ① 손끝에 힘을 주어 두피의 지압점을 눌러주면 가벼운 두통은 없어진다. ② 허브향은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테라피의 효과가 있고 머리에도 은은한 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