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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피해 돕기나선 세계 미녀들

입력 | 2000-06-05 02:14:00


"미모와 지성 그리고 마음씨, 어느쪽이 더 돋보이나요?" 세계 50개국 60여명의 대학생 미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 열린 월드미스 유니버시티의 패션쇼와 '푸른산, 맑은 물 환경대바자'. 전통의상을 입은 미녀들은 일일판매봉사 수익금을 강원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