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유럽축구선수권대회(EURO2000)가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사상 첫 공동주최로 열려 다음달 3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벨기에 브뤼셀의 킹 밴도우니움 스테디움으로 벨기에와 스웨덴의 개막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