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 한세현 정종평교수 경희대 치대 홍정표교수가 각각 소아치과 치주과 구강내과 부문 베스트닥터로 선정됐다.
구강질환은 그 원인과 치료부위 치료법에 따라 소아치과 구강내과 구강외과 치주 교정 보존 보철 등 7개 분야로 나뉜다. 동아일보 헬스&사이언스팀은 전국 15개 대학병원에서 구강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 62명에게 분야별로 설문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분야별 베스트 닥터로 모두 7명이 선정됐다. 우선 소아치과 치주 구강내과 등 3개 분야의 베스트닥터를 소개한 뒤 다음주 수요일(14일)자 건강 의학면에 구강외과 교정 보존 보철 등 나머지 4개 분야의 베스트닥터를 소개한다.
▼구강질환 베스트닥터(11)▼
△한세현(소아치과·서울대병원) 손홍규(소아치과·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준봉(소아치과·경희대병원) 김종철(소아치과·서울대병원) 이긍호(소아치과·경희대병원) 정종평(치주과·서울대병원) 손성희(치주과·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최상묵(치주과·서울대병원) 한수부(치주과·서울대병원) 최점일(치주과·부산대병원) 홍정표(구강내과·경희대병원) 정성창(구강내과·서울대병원) 임재석(구강내과·고려대 구로병원) 심금백(구강내과·전북대병원) 고명연(구강내과·부산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