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국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회담한 결과 평양 북쪽 100㎞ 지점의 운산과 구장 일대에서 11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 발굴작업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1996년부터 12차례 미군 유해발굴 작업을 벌여 미군으로 추정되는 42구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