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디지털콘텐츠 솔루션개발회사 파수닷컴(www.fasoo.com)이 7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미국 인터트러스트사의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파수DRM’ 솔루션은 디지털콘텐츠의 불법사용을 방지하고 자동과금 및 결제대행, 부가서비스 등을 일괄 제공한다. 현재 웹서비스 회사에 디지털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제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중이며 다음달부터는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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