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선 태릉선수촌장과 장희진의 아버지 장덕수씨는 9일 만나 “장희진이 적절한 시기에 선수촌에 합류해 올림픽에 출전”하기로 합의했다. 입촌시기는 촌외에서 전지훈련중인 다른 수영선수들이 입촌하는 이달말이나 장희진의 학기말고사가 끝나는 7월중이 될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