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격이 주당 150만원(액면가 5000원 기준)인 코스닥등록 예정기업 한국정보공학의 공모주청약 첫날 증권사별 평균 경쟁률이 3대 1에 그친 것으로 14일 집계됐다.
동부 유화증권 창구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서 비교적 높았지만 한빛 SK증권 등은 1대 1에도 못미쳤다.
같은 날 마감된 엔씨소프트와 링크웨어의 최종 경쟁률은 각각 239대 1, 389대 1. 두 종목에 청약하고 남은 돈은 22일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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