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이산가족 상봉 등을 담은 6.15 남북공동선언 채택을 크게 환영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이스라엘 정부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이는 남북간 평화, 화해, 협력을 위한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의 중요한 성과가 한반도를 조속한 재통일의 길로 이끌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루살렘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이스라엘 정부는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이는 남북간 평화, 화해, 협력을 위한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이스라엘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의 중요한 성과가 한반도를 조속한 재통일의 길로 이끌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루살렘 AFP 연합뉴스]